[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다음 달 7일까지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를 활용한 모빌리티, 센서, 사물 인터넷(IoT) 등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융합 서비스 분야로 창업 우수 스타트 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1 5G 융합 서비스 스타트 업 지원 사업 대상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통신 기술을 적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거나, 5G 통신 기술을 적용할 예정인 우수 스타트 업을 5개 안팎으로 발굴해 1개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 5G 통신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지역 산·학·연·관과 연계해 기술 지원 자문을 받는다.

또 연말에는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시연하고, 전시하는 성과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혁신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daejeon/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