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0일 대전시 다함께 돌봄 원 스톱 통합 지원 센터에서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 온돌방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 온돌방은 돌봄 공동체가 상호 연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직접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역 구성원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조성했다.

거점 온돌방에서는 초등 학생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소규모 돌봄 공동체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원한다.

또 돌봄 공동체의 자원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활동 등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