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26일 디지털 물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분산형 실증화 시설을 활용한 시민 공간과 기업 지원 시설 조성·운영, 실무 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우수 중소·벤처 기업 발굴, 혁신 성장을 위한 제도·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물 산업 혁신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